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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탄원서 관련 회원 서명날인 요청의 건
날짜
  2013-01-18
 
제목의 건 관련, 한국로타리 장학문화 재단의 횡령사건에 대하여 매우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건 수습을 위하여 가능한 최소한의 협조라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므로 클럽 회장님께서는 공문에서 요청한데로 탄원서의 서명 원본 4부에 회원의 서명을 받으시어 지구사무국으로 1월 28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서명날인 원본은 4부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탄 원 서

제 목 : 피의자 김국태와 공범의 엄벌 촉구

- 우리가 횡령 당한 35억원은 1년에 1,750명의 대학생에게 200만원씩 장학금으로 주어야할 엄청난 금액입니다.
- 35억원은 전국 6만 3천여명의 로타리안들의 정성이며 피와 눈물로써, 전회원은 자금회수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 구속된 사채업자들은 장물취득자가 아니고 주도면밀하게 사전에 모의한 공범들입니다.
- 35억원은 공범 5명이 공동으로 전액 변상하여야 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사회의 어려운 사건에 대해 법질서를 확립하시고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서 실천하시는 재판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로타리안들은 재단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과 외국에서 국내로 유학온 외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전국 6만3천여명의 로타리안들이 자진하여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조건없이 기부한 기금입니다.

공범들이 횡령한 35억원은 1년에 1,750여명(1인당 200만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무엇보다 큰 손실은 전국의 많은 회원이 절망과 불신으로 회원탈회 및 기부 거부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사건 발생 후 기부실적이 예년에 비해 약 30% 줄었습니다. 로타리 회원의 숭고한 봉사정신은 지속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엄정한 심리와 횡령금 전액 회수만이 한국로타리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주범 김국태 전부장은 2011년 9월경부터 주택의 명의를 부인명으로 변경하는 등 치밀한 사전 계획 하에 실행되었으며, 공범자들과 2012년 1월에 사전에 모의한 증거가 있으며 장물인줄 몰랐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닐 뿐 아니라 말맞추기 거짓말로 일관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상기 사실을 미루어 볼 때 사채업자 손영선, 이상국(구속중)은 공금횡령의 공범이므로 장물취득의 공소장은 절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경찰수사기록은 공금횡령인데 어찌하여 검찰은 장물취득이라고 속단한단 말입니까?
또, 경찰과 검찰 수사과정에서 진술한 것을 보면 5명의 공범이 분배하는 과정에서 35억원 횡령금액 중 각자의 분배금액을 줄여 형량을 가볍게 하려는 의도임을 감안할 때 우리 로타리안들의 조건없는 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장학금 지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구속자 전원이 연대하여 35억원의 전액을 변상하는 책임을 지도록 결정되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아울러 불우한 학생들의 학구열을 통해 국가에 헌신하는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장학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사회악을 발본색원하는 차원에서 일벌백계로 다스려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라오며 전액 연대하여 회수할 수 있도록 현명하신 판결을 청원하면서 우리 지구 전 로타리안이 연대하여 탄원서를 제출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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